스파르타쿠스(Spartacus, 1960)

고대 로마 시대, 광산에서 중노동에 시달리던 노예 스파르타쿠스는 바티아투스라는 노예 상인의 눈에 띄어 카푸아에 있는 검투사 학교로 팔려와 검투사 훈련을 받게 된다. 거기서 만난 노예 여인 바리니아와 사랑에 눈뜰 무렵, 로마에서 온 장군 크라수스 무리의 요청으로 죽음의 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

영광의 길(Paths Of Glory, 1957)

총사령관 브롤라드는 프랑스군의 용맹함을 보여주고 싶은 열망에 독일군이 점령하고 있는 ‘개미고지’를 탈환하라고 명령한다. 승진을 바라고 있던 사단장 미로는 그것이 자살행위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명예를 위해 부하들을 희생시키기로 한다. 결국 군대의 명령 계통에 충실한 닥스 대령이 부대원들을 이끌고 작전을 수행하지만 무모한 […]

해저 2만리(20000 Leagues Under the Sea, 1954)

바다 괴물의 출현으로 남쪽 바다가 공포의 대상이 된다. 파리국립박물관의 아로낙스 교수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사이공을 가려고 하는데 출항이 벌써 한 달 이상이 지연되었다. 그러던 중, 남해를 돌아 사이공을 가겠으니 같이 가 달라는 미국 정부의 요청이 들어온다.  괴물에 관심이 있었던 아로낙스는 흔쾌히 승낙하며 […]

미녀와 건달(The Bad And The Beautiful, 1952)

여배우 조지아 로리슨과 감독 프레드 아니엘과 작가 제임스 리 바틀로우, 프로듀서 헤리 펩벨의 요청으로 헐리우드 사운드 스테지의 모임의 초대를 받는다. 펩벨은 스튜디오 국장 조나단 실드와 일하고 있다. 조나단은 스튜디오의 제정적인 곤란을 겪고 있고 있으며 대히트를 해야만 한다. 만약 이 세명이 […]

빅 스카이(The Big Sky, 1952)

짐 디킨스(커크 더글라스)는 개척자이자, 동시에 친절한 ‘검은발’ 인디언으로부터 대량의 모피를 얻기 위해 미시시피강을 거슬러 오르는 사람들과 함께 위험한 여행을 하는 인디언 상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에게 적대적인 인디언의 땅을 거쳐가야 했고, 그들이 겪을 일에 대해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여행을 […]

세 부인에게 보낸 편지(A Letter To Three Wives, 1949)

시골 출신으로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할까 두려운 데보라. 남편과 점점 어긋나는 리타. 가난하게 자라 부자 남편을 만났지만, 남편으로부터 멸시 당하는 로라 메이. 그녀들의 친구 애디는 누군지 밝히지 않은 채 그녀들의 세 남편 중 한 명과 떠난다는 편지를 남긴다. 치밀한 시나리오를 […]

과거로부터(Out Of The Past, 1947)

사랑하는 앤에게도 자신의 과거를 좀처럼 말하지 않는 의문의 베일리. 그러던 도중 그가 운영하는 주유소로 그의 예전 동료가 찾아온다. 그 일을 계기로 베일리는 자신의 과거를 밝히게 된다. 사립 탐정이였던 베일리는 거물급 인사의 의뢰를 받았었고, 어쩌다 그의 여인과 사랑에 빠진 치명적 실수의 […]